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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gatti의 역사, 모델(Model), 레이싱(Racing)

by success-ordeal 2025.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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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gatti의 역사

  창립과 초기 성공 (1909~1939)

  • 1909년 에토레 부가티가 프랑스 **몰샤임(Molsheim)**에서 부가티 회사를 설립
  • 1920~30년대 경주용 자동차 분야에서 성공하며 명성을 쌓음(부가티 타입 13(Type 13), 타입 35(Type 35))
  • 1926년 부가티 타입 41 "로열"(Type 41 Royale) 출시 →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자동차 중 하나
  • 1930년대 고성능 스포츠카인 타입 57SC 애틀란틱(Type 57SC Atlantic) 개발

  전쟁과 쇠퇴 (1939~1956)

  • 1939년 창립자 **에토레 부가티의 아들, 장 부가티(Jean Bugatti)**가 교통사고로 사망
  •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몰샤임 공장이 파괴되며 사업이 침체
  • 1956년 에토레 부가티 사망 후 경영 악화 → 결국 1963년 회사 매각

  부활을 위한 시도 (1963~1998)

  • 1963년 스페인의 항공기 제조업체 Hispano-Suiza가 부가티를 인수
  • 1987년 이탈리아 기업가 **로마노 아르티 올 리(Romano Artioli)**가 브랜드를 되살리고 부가티 EB110 출시
  • 하지만 경영 악화로 인해 1995년 다시 파산

  폭스바겐 그룹 인수 & 현재 부가티 (1998~현재)

  • 1998년 독일 **폭스바겐 그룹(VW Group)**이 부가티를 인수하고 고성능 하이퍼카 개발 시작
  • 2005년 부가티 베이론(Bugatti Veyron 16.4) 출시 → 최초로 1,000마력, 최고 속도 400km/h 돌파
  • 2016년 후속 모델 부가티 시론(Bugatti Chiron) 출시 → 1,500마력, 최고 속도 420km/h 이상
  • 2023년 리막(Rimac)과 협력하여 새로운 전기 하이퍼카 개발 중

모델(Model)

 모르는 사람 수가 적을 정도이며 드림카이기도 한 부가티는 초고성능 하이퍼카를 제조하는 프랑스의 자동차 브랜드로, 혁신적인 기술력과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부가티 베이론

  • 2005년에 출시된 베이론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중 하나로, 8.0L W16 쿼드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1,001마력을 자랑합니다. 최고 속도는 407km/h에 달하며, 슈퍼 스포츠(Super Sport) 모델은 1,200마력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부가티 시론

  • 2016년에 베이론의 후속 모델로 출시된 시론은 한층 더 발전한 8.0L W16 엔진을 장착해 최대 1,500마력을 발휘합니다. 최고 속도는 420km/h 이상이며, 시론 슈퍼 스포츠 300+는 490.48km/h를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중 하나로 등극했습니다.

  부가티 디보

  • 2018년 공개된 디보는 시론을 기반으로 제작된 하드코어 모델로, 경량화와 다운포스를 강화하여 트랙 주행 성능을 높였습니다. 1,500마력의 출력을 유지하면서도 공기역학적 설계를 개선해 더욱 뛰어난 코너링 성능을 제공합니다.

  부가티 볼리드

  • 1850마력을 뿜어내는 트랙 전용 하이퍼카인 볼리드는 초경량 차체 덕분에 극한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부가티는 한정 생산되는 슈퍼카를 통해 성능과 럭셔리의 정점을 보여주는 브랜드로, 미래에도 하이퍼카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레이싱(Racing)

  전성기: 타입 35와 그랑프리 지배

  • 1920~30년대는 부가티 레이싱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였다. 특히 *부가티 타입 35(Bugatti Type 35)*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레이싱카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2.0L 직렬 8 기통 엔진과 가벼운 새시를 갖춘 타입 35는 약 1,000번 이상의 레이스에서 우승하며 전설이 되었다. 1926년에는 그랑프리 월드 챔피언십을 석권하며 부가티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

  레이싱에서의 침체와 부활

  • 1950년대 이후, 부가티는 재정적인 어려움과 변화하는 레이싱 환경으로 인해 점차 경주용 자동차 개발에서 멀어졌다. 그러나 1998년 폭스바겐 그룹에 인수되면서 부가티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부활했다. 비록 전통적인 레이싱에 복귀하지는 않았지만, 하이퍼카 기술을 바탕으로 극한의 퍼포먼스를 갖춘 차량을 개발하며 레이싱 정신을 이어갔다.

  현대 레이싱 기술: 부가티 볼리드

  • 최근 부가티는 순수한 트랙 머신인 *부가티 볼리드(Bugatti Bolide)*를 공개하며 다시금 레이싱의 한계를 시험하고 있다. 볼리드는 8.0L W16 쿼드 터보 엔진을 탑재해 1,850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며, 0-100km/h 가속을 단 2.2초 만에 끝내는 엄청난 성능을 발휘한다. 극도로 가벼운 차체와 공기역학적 설계 덕분에 F1 수준의 트랙 퍼포먼스를 구현하며, 부가티의 레이싱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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